“운명처럼 내게 다가와준 존재” ’84세’ 전원주, 연하남 강남길과 뜻밖의 소식 전해

한지붕 세가족으로 이름을 알린 대기만성형 배우였으나

방송에 못 나오는 이유는 바람, 이혼, 해외도피

그와중에 강남길과 전원주는…..?

강남길은 ‘한지붕 세가족’이라는 드라마로 빛을 본 대기만성형 배우였습니다.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은 그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고, 90년대 말에는 ‘강남길의 티비보다 쉬운 컴퓨터’라는 책을 출판하여 베스트셀러 작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강남길은 고작 40대 초반에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사경을 헤매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골든타임을 놓친 줄만 알았던 강남길은 그나마 119가 빠르게 온 덕분에 겨우 고비를 넘기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게 됩니다.

“소화 안 된다고 까스활명수만 마셨는데..” 5060 사망원인 1위 ‘침묵의 살인자’

강남길 씨가 쓰러진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멀쩡하다가 갑자기 쓰러지는 병이 있습니다. 환자 중의 50% 이상은 응급실에 도착하기도 전에 목숨을 잃을 정도로 무서운 질환인데요.

소화가 안 되고 가끔 속쓰림만 있다고 해서 맨날 까스활명수만 마셨다면 지금 당장 확인해 보세요.

하지만 힘든 투병 생활 중 강남길을 한순간에 나락으로 빠지게 만든 건 아내의 외도 때문이었습니다.